뉴스포인트 황은솔 기자 | 독일, 덴마크, 네덜란드 및 벨기에 4개국은 18일(수) 북해 연안 해상풍력발전 및 친환경 그린 수소 분야 협력에 관한 협정에 서명했다.

독일 등 4개국은 공동선언문에서 북해 연안에 2030년까지 최소 65GW, 2050년까지 150GW의 해상풍력발전 역량을 확보함으로써 향후 '유럽의 친환경 발전소(Green Power Plant of Europe)'로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