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외국인 주민들로 구성된 다문화봉사단 브이티에스(VTS : Volunteer Together in Suwon)가 지난 14일 해외음식 나눔 활동을 시작으로 올해 활동에 나섰다.
이날 음식 나눔 봉사는 다문화봉사단(VTS) 회원과 통역봉사자 등 30여명이 참여하여 팔라펠(중동식 샌드위치), 께사디야(멕시코) 등 해외 전통음식 60인분을 조리했으며, 수원시자원봉사센터가 운영하는 공유냉장고 4곳(지동, 매산동, 남수동, 세류2동)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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