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조원희 선수와 함께 축구 애호가 대상 생명나눔 메시지 전달

뉴스포인트 변종석 기자 | 보건복지부와 한국장기조직기증원(원장 문인성)은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과 협력하여 생명나눔 문화를 활성화하고, 장기․인체조직기증희망등록*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케이(K)리그와 함께하는 장기기증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017년부터 실시 중인 '케이(K)리그와 함께하는 장기기증 캠페인'은 문화·체육행사와 연계한 생명나눔 홍보활동으로, 경기장 전광판을 통해 생명나눔 홍보영상을 연중 상영하고, 각 구단 감독 및 선수를 대상으로 생명나눔 인식개선 교육 등을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