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충북 단양군이 뒤죽박죽 엉킨 전선들로 도시미관을 저해했던 각종 전신주 및 가공선로의 지중화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20일 군은 단양읍 단양중학교 일원 380여m 구간에 전선 지중화 사업을 추진해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과 지역 상권 활성화에 나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