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회사에서 방문해 무료로 회수...회수된 측정기는 소독, 성능검사 마친 후 재활용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포항시는 5월 30일까지 코로나19 확진자에게 제공됐던 의료용 산소포화도 측정기 집중회수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의료용 산소포화도 측정기’는 혈액 내 산소량을 측정해서 산소가 몸에 제대로 공급되고 있는지를 판단하는 의료기기이며, 코로나19 확진 시 고령자나 중증질환이 있는 자에게 재택치료키트 구성품으로 무료 배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