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정례 직거래장터 오는 10월 29일까지 매주 토요일 개장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포항시는 21일 포항 철길숲 한터마당에서 2022년 정례직거래장터 영일만친구 사랑장터를 성황리에 개장했다고 밝혔다.

이번 직거래장터는 코로나19 극복과 일상회복을 위한 농산물의 판로 개척과 확대를 위해 철길숲 한터마당에서 오는 10월 29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운영하며, 시중보다 10∼20% 저렴한 가격에 지역 우수 농수특산물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