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지주(회장 윤종규)가 꿀벌 되살리기 일환으로 밀원숲 조성과 도시 양봉 등 꿀벌 서식지 조성에 앞장설 것을 제안했다.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는 개체수가 급감하고 있는 꿀벌을 보호하기 위한 사회적 관심과 행동을 유도하기 위해 ‘벌집군집붕괴현상(CCD, Colony Collapse Disorder), 꿀벌의 경고에 응답하라’ 보고서를 22일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는 KB금융이 꿀벌을 살리기 위해 관심과 동참이 필요한 주요 이슈를 발굴하고, 이를 국민과 함께 나누며 사회적 움직임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추진하는 ‘K-Bee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작성됐다.

[이미지=KB금융지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