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장관 김현숙)는 청소년 정책참여기구인 ‘2022년 청소년특별회의’가 20일(금) 서울 정동 1928 아트홀에서 출범식을 갖고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2005년부터 운영된 ‘청소년특별회의’는 청소년이 직접 범정부적 차원의 청소년정책을 발굴해 정부에 제안하는 전국 단위의 회의체로, 각 지역을 대표하는 17개 시·도 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과 중앙부처에서 선발한 청소년을 포함해 총 500여 명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