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진주역 철도부지 재생프로젝트’ 단계별 사업성과 가시화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진주시가 2019년부터 추진해 온 옛 진주역 철도부지 재생프로젝트의 1단계 사업으로 복합문화공원 조성을 위한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복합문화공원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480억 원을 투입해 4만2077㎡의 옛 진주역 폐선부지와 차량정비고, 전차대 등의 철도시설을 활용해 구도심지에 문화․예술의 거점공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