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가평군은 비대면 서류발급 확대를 통해 민원인 안전확보(감염예방)와 주민 편의성을 도모하기 위하여 무인민원 발급창구를 늘려가고 있다.

군은 각종 증명서의 무인민원 발급 건수가 2020년 5만2천여건에서 지난해 6만3천여 건으로 22% 급증하는 등 매년 증가하고 있어 대(對) 주민 서비스 향상 차원에서 5월에 가평군 농협 3개소(설악면지점, 상면지점 및 조종면지점)에 각각 무인민원 증명발급기를 추가 설치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