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포천시 시설채소연합·연구회는 지난 19일 포천시에서 생산한 시설채소(청상추, 시금치, 얼갈이배추, 열무, 애호박) 약 1톤을 싱가포르에 수출했다고 밝혔다.

수출 물량은 해외시장 여건을 고려해 최소한으로 했으나, 이번 수출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잠정 중단된 포천 농산물 수출재개에 의미가 있다. 이날 운송된 농산물은 6월 중순 싱가포르에 도착해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