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평구 부평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부터 저소득 청·장년 1인 가구 등 30곳을 대상으로 반려식물 지원 사업을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부평5동 마을복지사업의 주요 대상인 저소득 청·장년 1인 가구 외에도 홀몸노인 등 주로 혼자 사는 가정이 대상이다. 단순 일회성으로 대상자에게 식물을 제공하는 방식이 아닌 대상자의 취향을 고려해 선택의 기회를 부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