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대표이사 최낙현)가 글로벌 시장에서 대체 감미료 알룰로스, 프리바이오틱스 등으로 글로벌 고객을 공략했다.

삼양그룹의 식품, 화학 계열사인 삼양사는 18일부터 20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도쿄국제전시장)에서 열리는 ‘일본국제식품소재 박람회 2022(IFIA Japan 2022)’에 참가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27회째를 맞은 IFIA는 식품 소재와 식품 첨가물 분야의 신제품, 신기술 등을 발표하는 국제 식품 박람회로 전 세계 300여개 업체와 약 3만명의 참관객이 방문한다. 삼양사는 지난해부터 전시회에 참가했다.

일본 도쿄 IFIA 2022 현장에 설치된 삼양사 부스에서 삼양사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삼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