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 후보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바로한강’ 프로젝트를 발표하면서 “이 프로젝트가 완성되면 한강에 올림픽대로가 설치된 지 40년 만에 지하화하고 녹생공원 한강을 회복하는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송 후보에 설명에 따르면 이번 공약의 핵심은 한강변 주요 도로의 지하화인데, 마포구 상암동에서 경기도 구리 아천동까지 총 28.3km(왕복8차로) 규모의 강변북로와 강서구 개화동에서 강동구 고덕동까지 총 39.1km(왕복8차로) 규모의 올림픽대로를 지하화하겠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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