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조선시대 최고의 풍자시인 난고 김병연(1807~1863)이 태어난 문화‧예술의 고장, 양주시에서 ‘제14회 양주 김삿갓 전국문학대회’가 개최된다.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양주지회 주최로 오는 6월 18일 양주별산대놀이마당에서 열리는 이번 문학대회는 난고 김병연의 문학혼을 기리고 그의 문학적 사상을 계승‧발전시키고 새로운 문학인을 발굴하기 위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