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족한 일손 해결을 위한 새 길,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 첫 도입!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영천시는 2022년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9명이 18일 인천공항을 통해 첫 입국했다고 밝혔다.

이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은 입국일로부터 24시간 이내 코로나19 PCR 검사를 받고 시내 격리 시설에 격리 예정이며, 관련 교육을 받고 지역 내 4농가에 나누어 배정된다. 이들은 5개월 동안 고용되어 복숭아, 마늘 등 영농작업을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