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산 동래구 복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주민자율방역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복산동주민자율방역단은 한국자유총연맹동래구지회 복산동분회 회원들이 여름철 모기 등 해충과 전염병으로부터 지역주민을 안전하게 보호하고자 자발적으로 만든 방역단이다. 17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주 1회 이상 방역 취약지와 불결지를 중심으로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