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건과 천안의 역사적 이해 및 남북한이 공동 발굴한 고려 궁성 개성 만월대 성과 전시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개성 만월대 열두 해의 발굴전’이 5월 20일부터 7월 31일까지 2층 천안박물관(관장 이종택)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천안시와 남북역사학자협의회, 충청남도 역사문화연구원이 공동 주최하고 통일부와 문화재청의 후원으로 충청권에서는 처음 열리는 이번 전시는 ‘태조 왕건이 선택한 땅 천안, 그리고 개경’을 주제로 다양한 유물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