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귀농‧귀촌인의 정착 디딤돌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봉화군은 20일 도시민과 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하는 봉화 전원생활학교를 개강하고 코로나19로 중단됐던 2022년도 봉화군 귀농‧귀촌교육 기초과정 운영을 시작했다.

상운면 한누리전원생활센터에서 진행되는 귀농‧귀촌 교육은 2박 3일간 합숙과정으로, 도시민들에게 전원생활에 대한 교양 강좌와 농촌 문화, 선도농가 견학 등 농촌생활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성공적인 귀농・귀촌 준비를 위한 다양한 내용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