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인 폭언·폭행 등 비상상황 대비해 민원담당 공무원 및 방문 민원인 보호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삼척시는 지난 5월 19일(목) 오후 15시 시청 1층 종합민원실에서 민원담당 공무원에 대한 폭언·폭행 등 비상상황에 대비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모의훈련은 종합민원실 직원과 삼척경찰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원인 폭언‧폭행 등 비상상황 발생 시 직원의 현장대응능력을 향상시켜 민원담당 공무원과 방문 민원인 등을 보호하고,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