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고양시가 배달업 종사자 4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다양한 가구를 방문하는 배달업 종사자가 교육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인적안전망의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하여 다양한 시민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지금까지 도시가스 안전매니저, 체납관리단, 한전 검침원, 슈퍼마켓협동조합 등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