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대표이사 이광범)이 2002년 세계 최초로 개발한 뇌전증 증상 억제에 도움을 주는 액상형 케톤식 제품인 특수분유 '케토니아'로 사회 공헌 활동에 나선다.

남양유업 사회 공헌 프로그램 Care&Cure(케어앤큐어)가 뇌전증 환아를 위한 특수분유 ‘케토니아’ 무상 후원 활동을 확대한다고 20일 밝혔다. 뇌전증은 뇌 신경세포가 일시적으로 이상을 일으켜 의식 소실, 발작, 행동 변화 등과 같은 뇌 기능의 일시적 마비 증상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뇌질환이다.

남양유업 특수분유 '케토니아'. [이미지=남양유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