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부발전, ‘2022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 참가...마케팅·판로개척 지원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이 ‘2022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에 참여해 발전공기업 5개사와 함께 협력 중소기업관을 구성해 협력사 제품 마케팅 및 해외 판로개척을 지원한다. 서부발전은 발전6사의 중소기업 후원 대표 주관사로서 발전∙원자력 플랜트 기자재 제조분야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홍보한다.

‘2022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는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18회째를 맞은 올해 전시회에는 전기차 충전 인프라관과 전시 품목별 테마관, 한국전기설비규정(KEC) 설계프로그램 사용법과 최신 계측장비를 활용한 진단기술 설명회 등 17여개의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18일 개막식에서 협력 중소기업과의 소통간담회에 참석한 김성균(앞줄 왼쪽 여섯 번째) 서부발전 부사장이 협력사 담당자들과 함께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서부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