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폭염과 풍수해 등에 대비해 안전, 위생, 복지, 생활 불편 분야 지원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전주시 완산구가 시민들이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다양한 대책을 마련했다.

완산구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이달부터 오는 9월까지 안전·위생·복지·생활불편 분야에서 주민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밀착형 종합대책을 지원하고, 폭우와 폭염 등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취약계층 및 시설의 피해를 예방·관리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