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재)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은 지난 17일부터 2022 통영 나전칠기 교실 수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2년차를 맞이하는 통영 나전칠기 교실은 1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당초 목적한 바를 초과 달성하는 쾌거를 이룩하였다. 졸업생들은 전국 각지에서 통영 나전칠기를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대한민국 공예품 대전,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 등에 이름을 올릴뿐 아니라 국립중앙박물관 전시회의 기념품으로 판매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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