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려수도의 심장, 바다의 땅 통영에서 열정과 감동이 숨 쉬는 도민체전 개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상남도민체육대회를 2001년 통영․거제․고성 공동개최 후 22년 만에 단독으로 개최하는 통영시는 코로나19 등으로 지쳐 있는 통영시민과 통영시를 방문하는 경남도민에게 위안과 활력을 불어넣어주는 축전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그 첫 번째 발걸음으로 대회 준비를 위한 도민체전TF팀을 5월 11일자 신설하고 전담인력을 배치하여 도민체전의 성공적인 개최와 체계적인 준비에 박차를 가했으며, 체육시설 정비와 경기시설 인프라 확충에 우선적으로 매진하여 대회 개최에 차질이 없도록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