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여주시청 행복민원과는 5월 18일부터 민원실 내에 복지단체(여주시니어클럽, 경기여주지역자활센터, 대한노인회취업지원센터, 여주시사회적공동체지원센터)에서 생산되는 공예품을 무인판매대를 이용하여 판매하는 '함께하는 행복, 소중한 나눔' 사업을 운영하게 되었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경기침체는 물론 코로나 블루 현상이 대두되어 사회적 분위기 전환이 필요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복지단체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공예품(비누, 팔찌, 마스크 스트랩, 수세미 등)을 판매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