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간 1200억 원 투입, 101만3842㎡ 면적 골프장·콘도 등 조성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금산군은 제원면 천내리관광단지 조성을 위해 지난해 4월 협약을 체결한 (유)태흥레저개발이 환경영향평가 초안을 군, 충남도, 금강유역환경청 등 3곳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 초안에는 금강청의 의견에 따라 수변구역 개발을 제외하고 5년간 1200억 원을 투입해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하는 18홀 대중골프장, 콘도, 골프텔, 산림복지시설 등을 101만3842㎡ 면적에 조성하는 계획이 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