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 기관(영주시, 영주국유림관리소, 산림치유원) 협업으로 방제 효과 극대화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영주시는 지난 17일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 발생 예보 발령에 따라 돌발병해충 부화유충 개체수를 줄이기 위해 지역 유관기관과 협업방제를 실시했다.

지난 3월 23일 단산면 좌석리 일대 돌발병해충 월동난 제거 협업방제 이후 두 번째로 실시한 이번 작업은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이 발생한 봉현면 두산리 일대를 대상으로 영주국유림관리소, 산림치유원과 함께 지상방제를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