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철원군은 특색있는 도시경관과 경쟁력을 갖추기 위하여 이팝나무길과 은행나무길을 명품 가로수길로 지정하여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고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가로경관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갈말읍 여우네삼거리 ~ 예비군훈련장(L=2km)등 이팝나무 3개소 약3,000주,동송읍 직탕폭포길(L=1.7km)등 은행나무 3개소 약2,000주 총 6개소이며, 5월에는 눈꽃 가로수길로 10월에는 황금들녁 가로수길로 조성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홍보 및 수형조절 등의 지속적인 유지·관리를 시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