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6개사 48개 차종 64,754대

뉴스포인트 이진영 기자 |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 기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포르쉐코리아㈜, 폭스바겐그룹코리아㈜,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유)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48개 차종 64,754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첫째, 현대자동차·기아㈜에서 제작, 판매한 아이오닉5 등 5개 차종 58,397대는 전자식 변속 제어장치 소프트웨어 오류로 경사로 주차 중 주차모드(P단)가 해제되고, 이로 인해 차량이 미끄러져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