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국토정중앙면 창리의 양돈농가로 인한 악취를 감소시키기 위해 이달 초 대기확산 악취 제어시스템 장비를 도입, 양돈농가 입구에 설치해 시범운영을 해온 양구군은 20일경부터 이 장비의 가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계획이다.
이 장비는 대기에 편승해 확산되면서 불편을 초래하는 악취를 제어하는 기술로 특허를 획득한 장비로, 장비에 액상탈취제를 투입하면 기화돼 장비와 연결된 천공호스를 따라 대기로 확산되면서 악취를 제어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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