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금정구는 부곡초등학교 3학년 학생 85명을 대상으로 이달 10일부터 오륜동 일원에서 마을 탐험·체험 프로그램인 ‘우리마을 누비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우리마을 누비단’은 지난해부터 운영한 금정 다행복교육지구 사업 중 하나로, 초등학교 ‘우리 고장의 생활’ 사회 교과과정과 연계하여 학생들이 마을을 직접 탐험·체험하는 과정을 통해 우리 마을의 역사‧문화‧자연환경을 알아가고, 조사과정을 영상 등 다양한 매체로 기록하여 남기는 학교와 마을이 함께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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