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산 금정구는 소규모 영세음식점 및 배달음식점에 대한 주방 환경 개선 지원을 통하여 깨끗한 조리환경을 조성하고, 식문화 개선을 도모하고자 올해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조리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4월 중에 희망업소를 모집하여 △영업장 면적이 작고 오래된 업소, △배달음식점, △위생 등급제 및 안심식당 지정업소 등 선정기준에 따라 50개소를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