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손 부족 해결 및 생산비 절감…농가소득 증가 기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당진시가 수작업으로 하던 고구마 정식, 줄기제초 및 수확 등을 기계화해 생산비를 획기적으로 줄이고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고구마 정식기 연시회’를 지난 18일 송산면 금암리 일원에서 개최했다.

연시회에는 국내 고구마 정식기 생산업체 3개사와 관계 공무원, 50여 명의 농업인이 참석한 가운데 고구마 기계 정식과 비닐피복 연시 등을 참관했으며, 이어 교육용 드론을 활용한 병해충 약제 살포 연시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