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비 10억원 등 20억 투입 내달 착공…내년 상반기까지 4동 건립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대하소설 '토지'의 무대 하동 악양면 평사리 최참판댁 일원에 한옥체험관 건립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하동군은 경남도가 주관한 ‘2020년 2단계 지역균형발전사업’에 선정돼 도비 10억원을 확보하고 내달 중순 한옥체험관 4동 건립에 본격 착수한다고 19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