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포천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7일 영북면 자일리에 있는 벼 병해충 예찰답에 대안 등 2개 품종 모내기를 마치고 본격적인 벼 병해충 정밀예찰 활동을 시작했다.

벼 품종 비교를 위해 병해충 예찰답에 지역에서 많이 재배하고 있는 대안과 맛드림 2개 품종을 모내기하고, 품종을 비교 전시하기 위해 한켠에는 해들, 청품, 알찬미, 참드림, 고시히카리 5개 품종을 이앙하여 생육상황 및 해충 저항성 등을 비교해 벼 품종 선택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