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17일 동구의 모습을 그림으로 기록하고 전시를 통해 주민들에게 사라져 가는 동구의 모습을 알리기 위해 화도진 문화원과 함께 '고제민 화가와 함께하는 펜화' 강좌를 개강했다.

이번 강좌는 관내 주민 15명을 대상으로 펜 드로잉 기초부터 시작해 동구 관내 탐방과 마을 그리기까지 총 10회 과정으로 7월 19일까지 진행하는 강좌로 작품 전시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