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 사물인터넷(IoT)활용한 발달장애인 실종예방사업 실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구 달서구는 5월 보호자의 직접돌봄이 많이 필요한 발달장애인의 20명에게 GPS가 내장된 스마트 인솔(깔창)을 보급한다고 밝혔다.

달서구는 발달장애인 실종 예방과 자립 훈련을 위해 IoT 기술을 탑재한 스마트 인솔(깔창) 보급사업을 실시한다. 스마트 인솔(깔창)은 신발 깔창에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이 내장된다. 발달장애인이 신는 신발에 스마트 인솔(깔창)을 넣으면, 보호자는 발달장애인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