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산소방서는 지난 17일 오전 10시 삼길포항에서 항·포구 선박화재 대비 민·관 합동 훈련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총 38명(소방 18, 해경 10, 어촌계 주민 10) 및 소방차량 4대와 연안구조정 2대가 동원되어 항(포구)내 계류 중인 선박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동조치 방안과 기관별 대응 임무 숙지 및 현지적응 훈련이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