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대표이사 최진환)가 시니어 맞춤형 스마트폰 사용 교육 콘텐츠를 민관 합동으로 제공한다.

SK브로드밴드는 스마트폰 사용이 부쩍 늘어난 시니어들의 디지털 라이프 향상을 위해 서울디지털재단과 콘텐츠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를 통해 SK브로드밴드는 서울디지털재단이 제작한 시니어 디지털 교육 콘텐츠 ’어디나 5분 클래스‘ 등 32편을 B tv의 시니어 콘텐츠 카테고리 ‘해피시니어‘에서 무료로 제공한다. 서울디지털재단은 서울시 산하기관으로 빅데이터 AI(인공지능)기반 과학행정 구현 및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포용 정책 등을 추진하고 있다.

김혁(오른쪽) SK브로드밴드 미디어 CO 담당이 17일 서울 중구 SK남산그린빌딩에서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SK브로드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