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인기종목 지원 통해 영재발굴과 인재육성의 상호보상 효과 높여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학령인구 감소와 비인기종목의 저변 미흡으로 인한 엘리트체육의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으로 비인기종목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에는 전국소년체전을 앞두고 교육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비인기종목 육성학교와 재정이 열악한 관내 초·중학교 60개교를 대상으로 8억 5천만원의 훈련비와 인건비를 지원하고 체육영재 발굴 사업을 지속하는 등 체육 분야에서의 사회적 격차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