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와 지역 복지기관 연계 교육취약학생 발굴·지원 위해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5월 18일부터 23일까지 교육취약계층 학생들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줌(ZOOM)을 활용해 ‘서부교육복지안전망 권역별 교육복지 협의회’를 개최한다.

이 협의회는 관내 초·중학교 및 지역 복지기관과 연계해 지역복지 프로그램 공유 및 사례관리 등 협조체계를 강화하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교육취약학생을 발굴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