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조양동유적 등 속초 문화유산 홍보와 모니터링 활동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문화재의 보존·관리·활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문화재지킴이 활동이 5월 21일 속초시청소년문화의집 2층 강당에서 2022년 활동을 시작한다.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지킴이단체연합회가 주최하고, 만지는박물관이 주관하여 진행하는 '속초 문화재지킴이' 활동은 조양동유적, 청호동 오징어공동할복장 등 속초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홍보활동과 모니터링활동, 문화유산 주변 환경미화에 참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