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 5월 26일 개봉하는 영화 ‘오마주’가 영화의 특별한 공간이 된 원주 아카데미 극장에서 신수원 감독이 참석하는 시사회 및 GV를 개최한다. 작품 속 실제 촬영 장소에서 이뤄지는 상영과 관객과의 만남을 통해 생생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는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영화 ‘오마주’는 1962년과 2022년을 잇는 아트판타지버스터로, 한국 1세대 여성영화감독의 작품 필름을 복원하게 된 중년 여성감독의 현재와 과거를 넘나드는 시네마 시간여행을 통해 일상과 환상을 오가는 위트 있고 판타스틱한 여정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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