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울산시는 한국임업진흥원이 지원하는 '2022년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등록지원 공모사업'에 언양상북대형산불피해지 복구조림사업 등 3개 사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온실가스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이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에 따라 국제적 기준에 부합하는 온실가스를 감축, 흡수 또는 제거하는 사업을 말하며, 이 외부사업 등록을 통해서 발행받은 온실가스 감축 인증실적은 울산시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에 활용하거나 시장에서 현금으로 거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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