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 쓰레기 퇴비화해 도심 텃밭에서 활용, 절약왕 선발대회 개최, 태양광 조명 설치 등 진행 예정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종로구가 ‘2022년 에너지자립마을 조성사업’ 공모를 추진한 결과, 무악현대아파트를 최종 선정하고 이달 16일 협약을 체결했다.

‘에너지자립마을’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에너지 생산 효율화 절약을 통해 에너지 자립도를 높여가고 나아가 자원 순환, 녹지 조성 등을 도모해 온실가스 감축을 실천하는 마을 공동체를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