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의 부지·자본과 종로구가 보유한 한옥철거자재, 축조 기술을 활용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한문화 종가 종로구가 조상의 지혜와 멋이 깃든 한옥 건축방식을 장려하고 역사도시의 정체성을 공고히 하고자 '민·관 한(韓)마음 전통정자 축조사업'을 추진한다.

한옥문화 보전과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7년을 시작으로 공공부지 내 ‘와룡정’, ‘송강정’, ‘청진정’ 등 전통정자 6개소를 건립한 바 있으며 현재에도 1개소를 추가로 짓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