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충북 괴산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18일부터 이틀간 중원대학교에서 재학생을 대상으로 청년층 마음건강지원사업을 실시한다.

기존 청년층 사업은 중증정신질환 조기발견과 사례관리에 집중해 예방보다는 치료와 사후관리에 초점을 두었으나 코로나19 장기화로 우울·불안 등이 확산됨에 따라 청년층의 마음건강과 정신건강 예방에 대한 요구가 증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