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은 지난 17일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탄부면 고승리 마늘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농촌일손돕기는 본격적인 영농철에 일손 부족을 겪는 농가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박미선 관장을 비롯해 직원 21명이 참여한 가운데 탄부면 고승리 마늘종 뽑기 작업 등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